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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서장 윤동환)는 4월 14일 서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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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 캠페인 참석자 모습(사진=서산경찰서 제공)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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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새학기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립하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서산경찰서를 비롯해 충남교통연수원, 서산시청 교통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주요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노트 등)을 나누어 주며 보행 3원칙 및 픽시자전거 금지 등을 지도했다.
또한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서산지역은 전년도 교통사고 685건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26건으로 3.8%를 차지했으며 이는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서산경찰서가 협력한 활동의 결과로 나타났다.
녹색어머니회 강혜원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사람이라도 다치지 않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범운전자회 김제경 회장은 ”우리 손주가 초등학교를 다니는데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일조하고 있다는 자체가 뿌듯하다“고 밝혔다.
박종민 충남교통연수원장은 ”빨간불 멈춰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도내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서산경찰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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