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서산석림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설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방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방문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환·장·해·유(환경사랑장터해봐유)환경사랑 바자회’를 열어 기부된 중고 물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수익 전액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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